내맘이 일상

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사실 바쁜건 핑계인것 같고..ㅎㅎ 게으른거죠

오늘도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한달에 한번가는

피부과 제가 만성 두드러기가 있어서 한달에 한번..좋을때는 두달에 한번씩은 약을 타러 갑니다.

벌써 12년이 되었네요. 두드러기가 생긴지 지금까지 안해본 치료없이 거의 다 해본것같습니다.

유명한 피부과 한의원 대학병원까지

근데 약먹으면 들어가고 또 나오고 ㅎㅎ 아~ 어떤 전문 치료 한의원가서 치료받은적이 있는데 비용이..엄청나더라구요 한약때문에 그래도 치료를 받아봤죠 한 두달 치료 받고 5개월정도는 두드러기가 안생긴것 같긴합니다 물론 약은 띠엄 띠엄 먹기도 했었던것 같구요 결국에는.. 뭐...비용때문에 포기를 했었습니다. 과연 좋아질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구요

두드러기 급성과 만성의 차이점은?

저같은 경우는 만성입니다.. 급성과 만성 두드러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간이라고 하더군요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고 대게 한달 이내에 증상이 없어지고 대부분 원인이 명확한 반면,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6주 이상이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제가 가장 궁금한거.. 두드러기가 생기는 이유..

두드러기는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되는데, 급성두드러기의 경우 주로 나타나는 나이대가 어린 아이로 음식이 몸에 맞지 않거나, 약물, 감염 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두드러기의 경우 성인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 다양한 원인.. 즉 이유를 알수가 없더군요. 다만 그냥 면역체계 이상이라는 소견뿐.

그렇게 그냥 병원만 다녔습니다 언젠간 없어지겠지 하고.. 그리고 몇일전 오랜만에 두드러기 검색했는데 비제로리세라고 블로그가 나오더군요 효과가 있다가 근데 비용이 좀 있더라구요 전부 수입이고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어떤 카페에서는 효과가 없다 어떤분은 효과가 있다 그런글이 있길래 속는 셈 치고 주문했습니다.ㅎㅎ 오늘부터 먹어보겠습니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아마도 꾸준히 먹어야 할것같긴한데요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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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12월은 따뜻해서 겨울이 맞나 싶었는데 1월들어서는 진짜 겨울이구나 느낍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네요

드디어 시서스 분말가루를 꾸준히 차로 마신지 3개월이 조금넘었네요

과연 결과는 어떨까요?? 

한참 티비에서 시서스분말가루 먹고 살빠졌다는 연예인들 후기가 많이 보여서 저도 구입해서 마셨었는데요

시서스의 효능은 아래 있습니다.

https://hongtime.tistory.com/8

하....하지만...11월까지 조금 빠질듯 말듯하더니 12월 들어 연말이라서 여기저기서 많이 먹고 운동도 덜하다보니

살이 빠지지는 않았네요 몸무게가 오히려 조금 늘었습니다.ㅠㅠ

쉽게 결론은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 식이요법과 항상 병행해야 살이 많이 빠지는듯합니다.

올해 목표로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저랑같이 꼭 성공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저의 취미 중 하나가 낚시입니다. 사실 아주아주 초보중에 초보고 낚시 어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명 낚린이~

낚시에 빠지다 보니 포스팅도 해보네요 사실 저도 모르는 걸 찾아가면서 합니다.

1 물? 3 물? 무시? 조금? 이것이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일단 낚시 상식의 기초 물때표 보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1월 목포 물때표입니다.

물때는 간조와 만조를 뜻하는데요

간조와 만조시간은 매일매일 바뀝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져 있는 시간이 아니라서 매일 물때표를 확인하고 출조를 해야 합니다.

만조: 물이 가장 많이 차 올랐을 때를 말하고 ▲는 간조 이후 차오른 해수면의 높이 차이를 말합니다. 

간조: 물이 가장 많이 빠졌을 때를 말하며 ▼는 만조에서 빠진 해수면의 높이의 차이를 말합니다.

파고: 파도의 높이를 뜻하는데요 보통 0.5~1 정도가 가장 잔잔한 바다입니다. 즉 안전한 낚시를 하기에 좋습니다.

파고가 1이 넘어간다면 파도가 앞에서 조금 심하게 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팁으로 파도의 높이가 너무 높다면 물색이 탁해서 좋은 조황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8일 수요일 만조시간이 12:29분 이라는데 물이 가장 많이 차있는 시간이고, 이제 썰물 상태가 되기 직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서히 물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가장 적어지는 시간이 18시:06분이네요 그 시간 이후부터 다시 밀물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리고 () 안의 숫자가 궁금하시겠죠? 만조 옆에 있는 ()는 간조 이후로 차오른 해수면의 높이의 차이를 뜻하는 거고,

간조시간에()는 만조 이후로 빠진 해수면의 높이의 차이를 말하는 겁니다.

용어를 몇 개 더 알아보겠습니다.

조석 :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만조와 간조의 일일 시간표

조류 : 밀물과 썰물이 진행됨에 따라 생기는 해류

유속 : 물이 차고 빠짐에 차이에 따라 생기는 물 흐름의 세기 물이 많이 차고 많이 빠질수록 유속이 강해집니다.

피딩 타임 : 물대에 따라 간조 만조에 물고기 활성도가 가장 활발한 시간

포인트마다 간조가 피딩 타임이나 만조가 피딩 타임이냐 달라집니다.

대사리 : 연중 물이 가장 많이 차고 많이 빠지는 물때 일 년에 몇 번 없음

사리 : 만조, 간조의 수위 차가 많이 나고 조류 흐름도 가장 빠른 시기

조금 : 만조 간조의 수위 차가 적게 나고 조류 흐름도 가장 약한 시기

무시 : 조금 다음날 조금 물때와 비슷한 수위와 조류 속도가 약한 시기입니다. 

흔히 무시 물때는 물고기도 무시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실제로 무시 물때는 물 흐름이 적어서 어류들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것에 비유해 생겨난 말입니다.

저같이 낚시를 시작하시고 좋아하시는 초보 조사님들께 작은 도움이나 봐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제가 지금 해남에있어보니 해남에서 미남축제? 그런걸 하네요.

전 사실 남자 잘생긴 사람 뽑는 축제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지금부터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땅끝해남의 새로운 브랜드! - 해남미남

전남 해남우수농수산물과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해남미남축제가 전 군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해남군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삼산면 대흥사 일원에서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열린다고 22일 합니다.
먹거리 축제인 만큼 풍성한 시식행사가 마련되고, 축협과 한돈협회에서 한우와 돼지고기 시식코너와 판매장을 개설하고 임업후계자협회는 버섯과 도라지, 더덕 등 임산물을 전시한다고합니다. 또 수협은 전복과 김 등 해남바다에서 나는 바다먹거리를 제공한다고합니다.
해남 요리 고수들이 나서는 음식특별전에는 사찰음식과 종가음식, 궁중음식을 만나 볼 수 있으며, 14개 전 읍면에서도 읍면별 특색있는 먹거리 식자재를 이용해 자색고구마 한과와 세발나물 수제비, 흑염소버거 등을 선보입니다. 
지역 내 각종 협동조합과 영농조합, 농수산물 가공단체 등에서도 장류와 차, 잼류, 유기농산물 등을 판매하며,
문화단체 참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남우수영강강술래진흥보존회는 해남강강술래를 널리 홍보하고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 전승권 분리를 위한 활동을 펼쳐지고, 우수영문화마을주민협의회도 우수영문화마을의 문화자원을 소개한다고하네요.

또한 행사 기간 중 단체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인센티브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우선 관내 주요 관광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축제가 열리는 대흥사를 비롯해 두륜미로파크, 고산윤선도유적지, 땅끝전망대, 해남공룡박물관, 우수영 명량대첩지 등을 축제를 즐긴 이후에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인센티브 지원조건도 완화됩니다.

축제장 방문 확인서 제출 시 관내 지출액(숙박비, 식비, 입장료) 대비 인센티브 지급금액이 50%를 초과할 경우 인센티브 지원금액을 2분의 1 감액하는 규정을 유예했고, 해남군 관광인센티브는 25명 이상이 당일과 1박, 2박 이상 숙박할 경우 지원금을 차등화해 1만~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합니다.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행 1주일 전까지 기간, 인원, 방문지, 주관 여행사, 체류일정 등을 담은 여행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고합니다.
또 여행종료 후 30일 이내에 관광지 등 방문 증빙자료를 첨부해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여행기간 동안 해남 관내 유료관광지와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축제기간 동안에는 축제장을 방문해도 실적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엄청난 인센티브네요.

2019년 제1회 해남 미남(味南)축제

왜 미남일까요??

해남은 4미를 품고 있다고합니다.

첫째 맛미 味 - 해남의 청정한 농수산물 먹거

둘째 아름다울 미 美 - 아름다운 남쪽 해남

셋째 미혹할 미 迷 - 마음이 이끄는 곳

넷째 끝 미 尾 - 땅끝의 감성 테라피

그래서 다양한 미남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올해의 해남미남의 첫 번째 이야기

해남미남(味南)축제의 맛있는 이야기

4미의 영어의 의미: for me

# FOR ME: 나를 위한 해남 / 내가 즐기는 곳 해남

나를 위해 즐기는 곳! Its 해남

1.행사개요

○ 기 간: 2019. 10. 31.(목) ~ 11. 3.(일) / 4일간

○ 장 소: 대흥사 관광지 일원

○ 주최/주관: 해남군

○ 슬로건: 자연 담은 해남 밥상! 맛보go! 즐기go!

○ 주요 내용: 총 6종 42개 프로그램

행사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완연한 가을이네요

이넘의 감기님 정말 싫네요.

어제 저녁에 모처럼 아구찜을 먹었습니다. 어느지역에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전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해서 다른지역가서도 먹어봤지만 아구찜은 목포가 제일 맛있는듯 합니다. 한번 오셔서 드셔보세요

오늘은 목포 5~9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포 먹을거리

목포 6미 준치무침

썩어도 준치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어요?  본래 좋은 것은 썩거나 상해도 그 가치를 쉽게 잃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준치가 어떤 생선인지 상상이 가시죠?

새가 변하여 준치가 되었다라는 말이 있듯이 옛음식책에는 준치로 만든 음식이 많이 등장한다고 하니 예로부터 사랑받아온 음식입니다. 지금은 흔치 않은 생선이지만 예전에는 국, 자반, 만두 등 다양한 형태로 상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준치는 청어과의 생선으로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큰 강 하류에서 많이 잡히는 생선 이었습니다. 

6~7월이 산란철이고 이때 강 하류에 등장하는데 이때가 지나면 순식간에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므로 시어 라고 불리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목포에 오시면 준치무침 전문점이 몇개가 있습니다. 한번 들러서 준치무침에 밥한공기 비벼서 먹으면 든든하게 잘 먹었다라고 하실 겁니다. 막걸리식초와 각 가게의 전통 양념비법을 사용해 무쳐낸 준치맛은 먹어본 사람만 아는 그런 맛입니다. 여타 회덮밥이나 초무침과는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7미 병어회(찜)

신안 지도 근처에 있는 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병어는 비늘이 없고 표면이 매끄러운 흰살생선으로 전라도 지방에서는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올리는 생선입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어획량이 많이 줄어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병어를 뼈채 썰어먹은 회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6월경에는 신안지도에서 병어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알이 막 차기 시작해, 담백하고,고수하고 딱 이시기가 최고로 맛있을 시기입니다.

병어는 약간 상아색의 흰살생선으로 쪄내면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듯한 질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막 잡은 병어는 전혀 비린내가 없이 깨끗한 생선으로 거의 단맛에 가까우며 살짝 얼려서 깻잎고 된장양념장을 올려 쌈으로 먹으면 그 맛은 가히 일품 입니다. 

지방질이 적고 소화가 잘되며 영양이 풍부한 병어는 어린이, 노인, 병후 회복기 환자의 기력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놀라우 사실. 병어는 아직까지 양식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만큼 귀한 생선입니다. 

목포에 오시면 꼭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8미 : 아구탕(찜)

어제 저녁에 먹은 아구찜인데요

목포 여객선 터미널 쪽으로 길가에 쭉 늘어선 아구 전문점. 수십년동안 목포 앞바다를 지켜온 가게들입니다. 

아귀는 못생긴데다 입도 크고 비늘도 없는 생선이라하여 예전부터 거들떠보지도 않았으나, 지금은 전국적으로 퍼진 아귀찜 덕분에 값이 아주 비싸져서 고급생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빨빼고는 다 먹을 수 있는 아귀는 지방에 따라 물곰, 물돔, 배기 등으로 불리우며, 표준어인 아귀보다는 아구라고 더 많이 불립니다. 맛이 담백하고 살이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탱글해서 남녀노소 먹기에 좋으며, 콩나물을 듬뿍 넣고 찜을 해내면 소주가 절로 땡기는 그런 맛이 일품입니다. 찜을 먹고 남은 콩나물과 양념에 밥을 비벼서 쓱싹.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아귀탕이나 아귀수육도 별미입니다. 

9미 : 우럭간국

우럭을 보관기술이 부족한 과거에 해풍에 말려 겨우내 보관하였고, 말린 우럭을 이용해 맑은 탕을 내어냅니다. 쌀뜨믈을 베이스로 비법육수를 내고, 칼칼한 청양고추에 마늘 듬뿍, 대파로 국물을 마무리 하고 상에 내어내면 해장으로 정말 좋습니다.  

우럭(조피볼락)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렸던 어류로, 활어회나 매운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최고의 생선입니다. 맛도, 육질도, 영양도 만점으로 횟감의 대명사로 불리며, 미식가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있는 국민생선 중의 하나 입니다. 육질이 희고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있어 쫄깃쫄깃하기 까지 하며, 지방이 적어 감칠맛이 나는 생선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이제 어느덧 가을입니다. 여행가기 좋은계절 목포로 놀러오세요

저도 사진을 좋아하며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가서 어느지역을 가면 뭐먹지? 하며 항상 고민을합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러시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 맛집 이런거보다 먼저 무엇을 먹지? 그런걸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목포 9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미.  목포하면 세발낙지

목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토산품 중의 하나가 바로 세발낙지 입니다.  어떤분들은 발이 세개야?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발이 세개가 아니라 가늘세 자를 써서 세발낙지라 이름이 붙은 낙지 입니다. 

한편으로는 뻘에서 세발낙지가 기어갈 때 꼭 새의 발바닥 모양의 흔적을 남겼다고 세발낙지라는 말도 하던데 아무튼 발이 가는 낙지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세발낙지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에 돌돌말아서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나고, 낙지 연포탕의 주원료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낙지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 부근에서 잡히지만 세발낙지는 목포, 영암, 무안, 신안 등지에서만 잡히므로 귀한편입니다. 낙지요리는 산낙지를 통째로 먹는 방법과 연포탕, 회무침, 낙지비빔밥, 갈낙탕 등의 요리로 조리해 먹을수 있으며 특히 소고기 낙지 탕탕이를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타지 손님이 오시면 항상 소개해주는게 소고기 낙지 탕탕이 입니다.

낙지 전문점에 가서 세발낙지를 산채로 시키면 바가지만한 그릇에 깨끗한 소금물속에 세발낙지가 산채로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미. 홍어삼합

구릿한 냄새와 톡 쏘는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홍어. 즐기는 사람들은 다른 어떤 맛에 비할 수 없다는 평을 내리는 별미 중의 별미. 톡 쏘는 암모니아 향에 더해져 뼈까지 씹히는 아삭거림의 씹는 맛까지, 씹을수록 삭힌 특유의 향이 식감과 더해져 독특함을 자아내는, 거기에 익숙한 돼지 수육의 담백한 맛과, 전라도 묵은지의 맛까지, 그 오묘하면서 부조화스러울 거 같은 세가지 맛이 입안에서 자리 잡아가는 독특함을 느끼고 싶다면 꼭 추천.  거기에 탁주 한사발이면 그만입니다.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 전라도에서 잔치날에 홍어 빠지면 큰 일 난다는 별미중의 별미. 삭힌 음식을 먹지 못하겠으면 삭히지 않은 홍어 회를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홍어는 삭혀야 제맛입니다. 

3미. 민어회

홍어, 세발낙지, 갈치조림, 꽃게무침과 더불어 목포 5미에 포함되는 손꼽히는 음식입니다.

수심 15미터~100미터에 이르는 비교적 다양한 범위의 뻘 바닥에 서식하는 민어는 회로 먹을 경우 쫄깃한 식감과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껍질, 부레, 뱃살, 지느러미까지도 부위별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유명한 민어는 예로부터 불효자인 자식이라도 부모 제사때 민어라도 배불리 드시라고 제사상에 꼭 올리던 생선입니다. 단 여름철에 많이아는 생선으로 여름이 제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격도 비쌀때는 kg에 7만원이 넘게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4미. 꽃게무침

각종 비법 양념에 버무려 탱탱한 살이 들어있는 꽃게를 한 접시 가득 내어놓으면 다른 반찬은 손도 안 댈 정도로 맛좋고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밥도둑입니다.  특히 목포에 있는 몇 군데 꽃게전문점들은 살만 요령껏 발라내여 양념을 곁들어 손님상에 내어 놓기도 하는데 먹기 편하고 특히 뜨거운 밥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섞어서 비비면 그맛은 끝내줍니다.

말이 필요 없는 음식입니다. 

5미. 갈치조림

이 가을 목포 평화광장에는 밤마다 갈치배들이 집어등을 켜 놓아 멋진 바다 풍경을 자랑합니다. 

가을에 목포에서 잡은 먹갈치는 특히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예로부터 갈치 만진 손을 헹군 물로 국을 끓여도 맛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갈치는 맛있는 국민생선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을에 목포에서 잡은 먹갈치는 특히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산란을 앞둔 갈치들이 목포 앞바다까지 와서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기름이 져서 구워먹어도, 조림을 해 먹어도 최고의 맛을 보장하는 생선입니다. 

참고로 먹갈치와 은갈치로 보통 구별하는데 먹갈치는 그물로 잡아서 껍질이 많이 벗겨져서 검은색을 띤다고 해서 먹갈치라 부르고 다른 이유로는 먼바다 은갈치가목포 인근 바다로 들어오는데 영양분이 풍부한 서해 갯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들을 잡아먹어서 먼바다 갈치보다 살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에비해 은갈치는 티비에서 많이 보았듯이 주낙으로 한마리씩 낚아 올려서 비늘이 상하지 않아 불빛에 은빛으로 비추기 때문에 은갈치라 부르고 남해안, 제주지방에서는 은갈치라 부르고 목포지방에서는 먹갈치라 부릅니다. 

목포 오시면 9미 이외에도 먹을게 정말 다양하고 맛또한 훌륭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비까지 왔네요. 맑은날 구경해본지가 좀 오래 된것같습니다.

주말에는 태풍에 비도오고 아 슬프네요.

어제는 재테크에 대해서 재테크가 뭔지 알아보았는데요. 

직장인 재테크 종류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직장인이며 재테크를 하고있거든요.

누구나 직장을 다니고 월 소득으로 저축이나 투자를 합니다. 꾸준히 잘하시는 분들도 있고 잘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재테크를 잘하시는 분이나 못하시는 분이나 공통적으로 궁금하실 겁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이런질문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20대,30대 재테크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종류에는 뭐가 있을가요?

직장인재테크 종류라면 은행 예금적금, 주식, 펀드, 부동산 경매 투자등 많이 합니다.

은행(예금,적금,청약)

가장 안정적이며 원금에 대한 손실위험성도 없으며 자기 마음대로 금액을 정할 수도 있으며 편리합니다.

은행상품이면서 예금자보호가 적용이되는 적금이 있습니다.

매월 일정한 금액을 넣는 정기적금, 넣고싶은만큼을 넣는 자유적금으로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은행이나 2금융권,그리고 특판등등에 따라서 금리는 최소 1.5~9%프로까지도 차이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은행을 찾아 선택해보십시요

또 목돈모으기로 활용을 할수가 있고 만기가 되면 예금으로 전환을 하여 목돈굴리기도 해보실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직장인들의 필수 CMA통장입니다.

처음 통장을 만들게 된다면 따로 가입절차를 가지지 않아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돈을 입출금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년간 최대 1.5~3.5%정도의 금리를 받을수 있으며 하루단위로 원금에 대한 이자가 발생합니다.

비상금 재테크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이와 유사한 상품으로 mmf,파킹통장등 다수 존재합니다.

한두가지쯤 가지고 있어도 소액의 이자를 받을수 있으며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주택청약이 있습니다.

돈모으는 방법중 목돈을 만들기는 힘들지만 나중에 내집마련을 위해서 꼭 필요한 상품입니다.

1인1계좌를 1금융권에서 누구나 만들수 있으며 매월2만원에서 10만원까지 소액으로 유지만 해도 1순위에 올라갈수 있습니다.

또한 소득공제도 받을수가 있어서 적금처럼 가장 쓸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주식,펀트,증권

무조건 전문가의 노하우 경험의 필요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많이 해야하며 변동의 폭이 높고 예측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안정적이지 못하며 실패할 가능성도 큽니다. 

부동산(건물,토지)

부동산투자는 자기가 평생 할 고정자산이나 수익형 부동산으로 상가나 펜션,오피스텔등과 같이 매달 임대료를 받거나

토지매매를 하여 땅값이 올랐을때 팔아 수익을 보거나 그 땅에 건축을 하거나 집을지어 거주를 한다거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토지의 경우 투자목적에 맞게 이용목적을 정하고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현금화가 빠르지 않다는게 단점이 있지만 원금 손실을 하지 않는 안정성과 시세차익으로 높은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지금은 부동산에서 건물이나 아파트 등 정부에서 제한을 많이 걸어두고 하락하는 추세여서 토지투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투자상품이 있지만 단기,장기,안정성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목적,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하시는것이 가장 훌륭한 돈모으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한달에 쓰고 남는돈을 가지고 저축을 하시는 것보다는 목적을 정확히 하고 본인에게 필요하기때문에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우선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목적을 세우셨다면 두번재는 매월 어느정도의 금액을 본인이 모을수가 있는지 자산현황을 파악해보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0대의 매월 평균 저축가능금액은 대략 70만원정도라고 전문가들께서는 이야기합니다.

이 금액이면 1년을 저축했을경우 천만원정도가 완성됩니다.

조금더 여유가 된다면 3년에 5천만원 만들기 또는 1억모으기같은 방법들을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정말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한가지 상품에도 은행별,상품별로 금리가 모두 다르기도 하며 안정성이나 수익성 부분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꼭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재테크에 대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어제 친구랑 만나서 차 한잔 하면서 직장 그리고 가정생활에 관해서 이야기 도중 돈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높은 물가에 오르지 않는 건 월급뿐 이러면서 한숨만 쉬었죠. 그러면서 재테크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는 오직 적금만 넣는다더군요 

그래서 재테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재테크가 뭘까요??

먼저 재테크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에 우리 어린 시절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어린 시절에 어른들에게 받은 용돈을 어떻게 사용했을까요? 저축? 아니면? 금방 쓰셨나요?
아니면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일 경우는 엄마 주머니 속으로 가죠. 그후론 잘 기억이 안 나고요

혹 물건을 사고 난 뒤 남은 동전을 돼지 저금통에 모은 적이 있으시죠?
돼지 저금통에 모으신 분들은 이미 저축을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어릴 때부터 돈을 모으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곤 직장에서 월급을 받게 되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재테크를 시작하게 됩니다.

재테크란? 돈을 저축하는 개념이 아니라 저축을 뛰어넘어 다양한 방법으로 자산을 불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내가 모은 돈을 투자해서 원금 이외에 수익을 내는 행동으로서 이자를 받는다거나 수익금을 되돌려 받는 모든 행동이 이에 해당합니다. 
재테크에는 아주 다양한 방법이 있고 종류도 많습니다.

지금부터 재테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가장 재테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바로 주식입니다.

주식이란 자신이 직접 기업의 가치를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사전적인 용어죠

이 말은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면 가지고 있는 주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수익을 내는 형태입니다.
금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휴짓조각이 될 수 있는 재테크입니다. 고위험 고수익이라고 할 수 있죠.

둘째 펀드
펀드란 기업의 가치를 투자하는 주식과 비슷한 형태이지만 전문가가 대신 투자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액으로 분산투자를 많이 하며 전문가 각 대신 투자해주니 확실성도 있지만 발생 시 본인의 책임지는 건 주식관 같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단점으로 주식보다 수익률이 매우 낮습니다.



셋째 현물투자(금,은,부동산)
또 재산을 불리면 생각나는 단어 부동산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란 토지 및 건물을 구매 판매를 통해 시세차익 또는 임대수익을 내는 재테크를 말합니다.
장점으로는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며 차익으로 크게 돈을 벌 방법입니다.
그러나 목돈이 필요하며 환금성이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재테크에 대해서 아주 기본적인 재테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재테크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 또한 주식도 하고 있으며 펀드, 적금, 코인, 그리고 지금은 부동산 경매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하씩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