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이 일상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일이 있다 보니 신경을 못썼어요ㅠㅠ

대학생인 조카가 있는데 취업이랑 공무원 준비 등등 이야기를 하다가 컴활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컴할 요즘은 필수인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컴퓨터 활용능력(컴할)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이란??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제도는 산업계의 정보화로 인해 경영분석과 데이터 관리가 필수 됨에 따라 개개인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 자격 특징
  ①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은 사무정보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시험으로 1급과 2급, 3급, 3개의 등급이 있었으나 3급이 폐지되어 현재는 1급과 2급, 2개의 등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② 컴퓨터활용능력 검정은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 데이터베이스(Database) 활용능력을 평가합니다. 1급과 2급의 경우, 응시자격 제한이 없으나 시험과목과 난이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③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컴퓨터 일반과 스프레드시트 일반과 실무를 평가합니다. 1급의 경우, 2급의 범위에 데이터베이스 일반과 실무가 추가됩니다.

스프레드시트란?

경리, 회계 등의 계산을 위해 사용되는 표 형식의 계산 용지나, 계산 용지를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게 구현한 표에서 계산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의 총칭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 한글과 컴퓨터의 '한셀'등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란?

여러 사람에 의해 공유되어 사용될 목적으로 통합하여 관리되는 데이터의 집합을 말합니다. 자료항목의 중복을 없애고 자료를 구조화하여 저장함으로서 자료 검색과 갱신의 효율을 높입니다.

 - 등급별 직무내용
  ① 1급 :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이용하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무환경에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등의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 분석, 활용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② 2급 :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이용하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무환경에서 스프레드시트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 분석, 활용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사무자동화 자격증 종료

시험정보

응시자격 :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연령,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필기시험은 컴퓨터 일반과 스프레드시트 일반  총 2과목을 평가하게 되며 객관식 40문항으로 40분이 주어집니다.

-2급 :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시험시간은 2급 40분으로 시험을 진행합니다.

         합격기준은 매 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컴퓨터 활용능력 출제기준

• 2급

  • 컴퓨터 일반 : 컴퓨터 시스템 개요, 컴퓨터 하드웨어, PC 운영체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과 인터넷, 정보화 사회와 컴퓨터 보안, 멀티미디어 (2014년부터 컴퓨터 일반 과목이 윈도 7 홈 프리미엄 기준으로 출제된다.)

  • 스프레드시트 일반 : 입력 및 편집, 수식 활용, 차트 작성, 출력, 데이터 관리, 데이터 분석, 매크로 작성

실기시험은 스프레드시트 실무를 평가하며 40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 2급은 스프레드시트 실무를 평가합니다.

• 시험방법은 문제지에 나온 지시사항대로 엑셀(1급, 2급), 액세스(1급) 파일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 시험시간은 2급 40분이며, 실기시험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1·2급),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1급)이다..

• 합격기준은 2급의 경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입니다.

• 스프레드시트

  • 기본 작업 : 외부 데이터, 고급 필터, 조건부 서식, 일반 서식

  • 계산 작업 : 찾기 함수, 텍스트 함수, 수학·삼각 함수, 통계 함수, 데이터베이스 함수, 날짜·시간 함수

  • 분석작업 : 부분합, 정렬, 피벗 테이블, 데이터 표, 시나리오, 데이터 통합, 목푯값 찾기, 매크로

  • 기타 작업 : 차트, 프로시저

• 데이터베이스

  • DB 구축 : 테이블 완성, 데이터 생성, 관계, 필드의 조회 속성

  • 입력 및 수정 기능 구현 : 폼 완성, 조회, 캄보 상자 설정, 하위 폼 추가하기

  • 조회 및 출력 기능 구현 : 보고서 완성, 조회

  • 처리 기능 구현 : 쿼리, 프로시저

  •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을 따야 하는 중요한 이유!!

1. 취업 시 우대

- 국내외 일반기업이나 금융기관, 언론계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을 우대하고 있습니다.(저희 회사 또한 그렇습니다.)

2. 서울시와 지방직 공무원 채용 시험 시 가산점

- 각 과목별 만점의 1급은 1% , 2급은 0.5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3. 경찰공무원, 해양경찰, 소방공무원 채용시 가산점 부여

-컴퓨터 활용능력 1,2급은

경찰공무원 경쟁채용 시 2점

해양경찰 경쟁채용시 2점

소방공무원 경쟁 채용시 (컴퓨터 활용능력 2급은 1%, 1급은 3%의 가산점 인정)

취업 및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탕해보네요

오늘은 호봉이나 급을 비교적 높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에 7급 공무원, 9급 공무원과는 또 다른 7급 공무원의 시험과목부터 특이사항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7급공무원의 시험 기본 정보

7급 공무원 시험은 9급 공무원과 응시연령, 시험과목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 대우는 9급에 비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채용 인원이 (9급에 비해) 매우 적고, 붙기도 그만큼 더 어렵습니다. 일단 과목 수부터 9급은 5과목인데 비해 7급은 6과목입니다. 합격선이 9급보다 꼭 높지는 않지만, 합격선이 낮다고 결코 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2016년 국가직 7급 기계 커트라인은 71.71, 9급 기계는 73점이었습니다. 또한 9급과 같은 과목이라도 시험 범위는 더 넓다. 7급은 대학교 교양 수준의 학설도 출제 범위에 포함되는데, 출제 교수가 생각하는 '학부'의 수준에 따라 수준이 전공 수준으로 지엽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존재하며 9급과는 천지차이로 어려워진다. 국어 과목의 한자의 경우 9급은 단어 단위로 나오지만 7급은 문장 단위까지 나옵니다.

시험의 경쟁률은 직렬에 따라 확연히 갈립니다. 2017년 국가직 7급의 경우 출원 경쟁률이 높은 검찰직은 출원자 기준 경쟁률이 180:1이었습니다. 반면 국가직 7급 중 가장 인기가 없고 체력검정도 있는 교정직의 경우 출원자 기준으로 경쟁률을 계산하면 약 40:1입니다. 이는 명목 경쟁률이고, '미응시자, 과락자'를 제외한 실경쟁률은 검찰직이 약 30:1, 교정직은 약 11:1입니다. 

사지지선다의 객관식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체감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응시자 입장에서 20문제 X 6 과목 총 120문제를 120분 안에 쉬지 않고 풀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으며, 공무원 시험이 태생적으로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인지라 위엽적인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기가 많은 직렬일수록 커트라인은 올라갑니다. 일반행정직이나 세무직, 감사직 같은 경우는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직렬. 반면 행정직 중 고용노동 직렬이거나 교정직이나 보호직 등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커트라인을 형성합니다. 계산문제가 상당히 까다로운 기술직군의 경우는 커트라인이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극단적인 예긴 하지만 2013년 국가직 공업(기계) 7급의 경우 선발예정자 25명에 필기합격자 21명이라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다. (최종합격자 20명)

응시연령 제한

7급공무원 시험은 20세이상 응시가능합니다.

2020년 시험 기준 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응시 가능합니다.

(9급공무원의 시험의 경우 18세 이상 응시가 가능합니다.)

- 필기시험

1,2차를 필기시험 하나로 병합하여 치릅니다. 과목당 20문제, 4지선다 객관식 시험, 총 7과목을 휴식 없이 140분 동안 치릅니다. 다만 영어시험은 영어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되었기에 실제 6과목 120분 동안 필기시험이 치러집니다.

국가직, 지방직 각각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하며, 2019년부터는 서울시와 지방직의 필기시험을 같은 날 치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공무원이 될 기회는 1년에 두번, 국가직 응시와 지방직 응시 각 1회뿐입니다. 

합격선은 75~85점 정도 이고 국가직 기준으로 1.3~1.5 배수를 선발하고,  커트라인의 0.8배 이내에 분포된 응시생이라면 면접에서 크게 실수 하지 않는 한 합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필기시험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7급공무원 필기시험에서는 총 7과목을 평가하며 9급공무원 시험보다 2과목을 더 응시하는 하는데 외무영사직을 제외하고는 모든 직렬의 과목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행정직군 :  과목수 : 총 7과목 기본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전공과목 4과목-- 아래 표 참조

기술직군 : 총 7과목 기본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전공과목 4과목-- 아래 표 참조

영어능력 검정시험 기준점수

국가직 영어시험은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었고 2021년부터 지방직도 국가직과 마찬가지로 영어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됩니다. 그러므로 필기시험은 6과목 120문항, 120분 시험으로 치러집니다. 

면접시험

PT면접과 집단토론을 진행합니다.

대부분 대기업 면접 준비처럼 전문적으로 준비해주는 학원에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모의면접 연습을 위해 보통은 스터디를 구성하여 준비합니다.

난이도는 국가직>서울시>지방직 순.

국가직을 기준으로 오전에 집단토의 면접 (50분, 주제 검토시간 10분)이 진행되며, 오후에 개별면접(PT 과제 작성 시간 30분, PT발표 및 후속 질문 15분, 자기 기술서 및 개별질문 25분)이 각 면접조별 번호순으로 진행됩나다.
국가직 면접 같은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점심 먹고 오후 4시 50분까지 얄짤없이 대기하여야 하므로 전날 잠을 충분히 자 두도록 해야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국가직과 내용은 비슷하나, 집단토의/개별면접이 약 10분씩 적게 진행된다.

지방직의 경우에는 가장 면접이 요식적으로 진행되며, 부산시의 경우 17년에는 집단토의 면접은 생략하고 한 명당 총 15분(!)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9급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유명 강사까지도 아예 9급 교재를 베이스로 가르치기도 합니다.

면접시험 성적은 우수, 보통, 미흡의 세 단계가 있습니다. 면접관 과반수가 다섯 개의 평가항목 모두 '상'을 부여하면 우수, 면접관 과반수가 다섯 개 평가항목 중 2개 항목 이상을 '하'로 평가하거나 면접관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동일 평가항목에 대하여 '하'로 평가하면 미흡, 나머지는 모두 보통입니다. '우수'를 받으면 필기성적에 관계없이 무조건 합격, '미흡'을 받으면 필기성적에 관계없이 탈락입니다. '우수'를 받으려면 면접관 과반수가 모든 평가항목에 최고점을 부여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어지간히 면접을 망치지 않는 이상 '미흡'을 받을 확률도 굉장히 낮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응시생들은 '보통' 점수를 받게 될 텐데, 보통을 받은 응시자들은 필기 성적순으로 합격여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필기 합격 때 적어도 0.8 배수 정도 내에 들었다면 합격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1 배수 밖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다음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편이 현명할 것입니다. 요컨대 안정적인 필기성적을 받았다면 면접에 지나친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필기시험이 합격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급 공무원 연봉입니다.

이상 7급공무원 시험의 내용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내일만 일하면 설 연휴네요 그런데 하늘에서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춥지도 않고 봄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전기기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기기사 자격증 또한 전기 산업기사와 마찬가지로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합니다.

하는 일과 자격정보는 어제 포스팅한 산업기사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hongtime.tistory.com/45

다만 다른 점은 응시자격입니다. 하는 일과 모든 면에서는 같지만 아무래도 한단 계위인 기사 자격증은 좀 더 어렵죠

관련학과란 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전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전기제어공학과, 전기정보시스템공학과 등을 포함합니다.

동일직무분야란, 경영, 회계, 사무 중 생산관리,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중 방송, 건설 기계 재료 정보통신 안전관리 환경 에너지 관련 직무를 말합니다. 

전기기사 합격률 좀 봐볼까요? 먼저 필기시험 합격률입니다.

합격률이 25% 전후로 많이 낮습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겠죠

응시생은 점점 증가 추세에 있네요 자격증이 취업에 필요하기에 많은 이들이 응시를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기시험 합격률입니다.

기사 자격증의 공무원 가산점이 있네요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전기기사 등은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6급 이하 및 기술직 공무원 채용시험 시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전기기사에게는 공업직렬의 전기, 항공우주 직류, 해양수산 직렬의 수로, 해양교통시설 직류에서 채용계급이 8·9급, 기능직 기능 8급 이하와 6·7급, 기능직 기능 7급 이상일 경우 모두 5%의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다만, 가산 특전은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에게만,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취득한 자격증에 한합니다. 
 

   자격 부여
 - 전기기사의 자격을 취득하면 전기사업법에 의한 전기안전관리 대행자로 활동이 가능하고,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등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 전력기술관리법에 의한 전력기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고, 전력 설계업 및 감리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 항로표지 법에 의한 항로표지 장비 및 용품 성능 검사 대행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한 기술인력 등으로 전기기사 자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전기 기능사, 전기 산업기사, 전기기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자격증의 관계도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이 전기기사 윗단계가 전기기술사가 또 있네요 

전기 관련 기술사에는 건축 전기설비 기술사, 발송배전 기술사, 전기응용 기술사, 전기 철도기술사, 철도신호 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가 있네요

와 많습니다. 이 모든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을까요? 급 궁금해집니다. 

전기기사 초급 연봉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hongtime.tistory.com/44

이전 글이 전기기능사였는데요 이제는 전기 산업기사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전기산업기사는 자격증 취업순위 6위에 올라와 있는 취업률이 좋은 자격증입니다.

전기산업기사란?

전기기능사와 같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전기산업기사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을 취득한자를 말합니다.

전기산업기사 기능사와 조금 다릅니다. 1차는 필기시험으로 2차는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졌으며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실기시험은 필답형으로 100점 만점으로 하여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합니다.

아무래도 기능사보다는 더 어렵습니다.

전기산업기사의 업무

기능사와 하는일이 같습니다. 주로 전기기계기구의 설계, 제작, 관리 등과 전기설비를 구성하는 모든 기자재의 규격, 크기, 용량 등을 산정하기 위한 계산 및 자료의 활용 그리고 전기설비의 설계, 도면 및 시방서 작성, 점검 및 유지, 시험작동, 운용관리 등에 있어 전문적인 역할과 전기안전관리 담당자로서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다만 더 능력을 더 인정 받죠.

-시험정보

응시자격

- 전기기능사는 자격조건이 없지만 산업기사는 다릅니다.

  비관련학과 응시자격은 2013년 1월 1일부터 폐지되어서 응시할 수 없으며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전기과, 전기공학과, 전기시스템과, 전기자동화과 등 전기계통 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만 가능하며

동일직무분야 실무경력 : 경영, 회계, 사무 중 생산관리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중 방송, 건설 기계 재료 정보통신 안전관리, 환경 에너지 관련 직무에서 실무경력이 2년 이상인분은 가능합니다.

시험과목

-필기시험과목은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이렇게 다섯 과목이고 각 과목당 30분씩 총 15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객관식 4지선다로 출제됩니다. 각 과목당 40점 이상 득점해야 하고 평균60점이 넘으면 합격입니다.

-실기시험은 전기설비설계 및 관리 과목을 필답형으로 2시간 동안 풀게 됩니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 입니다. 

-필기시험 면제 제도가 있습니다. 필기시험에 합격한자는 합격한 날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받습니다.

-전기산업기사의 취업

전기기능사와 마찬가지로 

전기가 사용되는 모든 전기공사 시공업체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발전소, 변전소, 감리회사, 조명공 사업체, 변압기, 발전기, 전동기 수리업체 등 전기공사 시공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며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전기기기 제조업체, 전기공사업체, 전기설계 전문업체, 전기기기 설비업체,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 건설현장, 전기 공작물 시설업체, 아파트 전기실, 빌딩제어실 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전기안전관리자나 전기시설관리자 등으로 활동합니다.
 -전기직 공무원으로 진출할수 있으며 일반업체나 공장의 전기부서 등으로도 취업할 수 있습니다.
 -송유관 사업법에 의해 송유관 사업체의 안전관리책임자로, 전기사업법에 의해 발전소, 변전소 및 송전선로 내 배전선로의 관리소를 직접 통할하는 사업장에 전기안전관리 담당자로 고용될 수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전기기능사보다는 높은단계이며 전기기사보다는 한단계 낮습니다. 산업기사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습니다. 전기기사 다음에는 전기기능장이 있습니다.

전기산업기사 연봉은 전기기능사 글에 올라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hongtime.tistory.com/44

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자격증입니다.

전기기능사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전기기능사 시험에 함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합니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되어있으며 실기시험은 작업형으로 실시됩니다. 필기 실기 각각 100점 만점으로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합니다.

전기기능사 취득 목적

- 전기기능사는 전기관련 전기공사 산업기사, 전기공사 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의 첫단계입니다. 

- 전기기능사 제도는 전기로 인한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기기를 제작, 제조 조작, 운전, 보수 등에 관한 숙련된 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제정되었습니다.

- 전기기능사는 전기에 필요한 장비 및 공구를 사용하여 회전기, 정지기, 제어장치 또는 빌딩, 공장, 주택, 및 전력시설물의 전선, 케이블, 전기기계 및 기구를 설치, 보수, 검사, 시험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50~60대 연령의 취업자가 가장 맣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 3위에 해당합니다. 그만큼 자격증을 이용한 취업이 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험정보

- 연령,학력,경력,성별,지역 등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 시험과목 및 검정방법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문제이며 100점만점에 60점이상이면 합격입니다.

과목으로는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 이렇게 시 과목입니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활용정보

- 전기가 사용되는 모든 전기공사 시공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며 발전소, 변전소, 감리회사, 조명공사업체, 변압기, 발전기, 전동기 수리업체 등 전기관련 모든 시공업체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 전기직 공무원으로 진출할수 있습니다.

- 가정용 및 산업용 전기 생산업체, 부품 제조업체, 일반업체나 공장의 전기부서 등으로도 취업이 가능하며, 전기와 관련된 제반시설의 관리 및 검사를 담당합니다.

전기기능사 연봉 및 전망

-경력이 없는 초임자의 경우 1800~2200만원 정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기능사 월급은 180만원정도

전기산업기사 월급은 230만원정도

전기기사 월급은 260만원정도

대부분의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원하는 분들은 전기산업기사나 전기기사를 취득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기기능사자격증을 취득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이상으로 전기기능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오늘 토목과 건축의 연봉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은 건축이 연봉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전만 해도 안 그랬던 거 같은데 ㅠㅠ

오늘은 국가기술자격증인 건축기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축기사 자격증 시행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건축 기사란?? 응시자격을 갖춘 자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건축기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합니다.

건축물을 둘러싼 주변 환경과 건물의 용도 및 경제적 비용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에서부터 인간 생활을 공간에 기능적으로 구현하는 설계를 바탕으로 실제 구축하는 시공 과정을 거치는 동안 전 과정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건축 업무를 수행할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건축기사 자격제도를 제정하였습니다.

건축기사 하는 일

건축기사는 건축공사를 관리, 감독하고, 구조 설계를 하거나 기타 시공에 관한 기술적 자문을 할 수 있고, 건축 의뢰자와 협의하여 건축의 형태와 설계에 관한 필요조건 등을 결정하고 사용자재, 부대설비, 공사비 등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조언하는 역할을 합니다.

건축물의 기능 및 공간적 조건을 결정하고 통일성 있게 건물의 규모, 기능 배치를 설계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한 상세한 설계도면을 작성하여 도급자 또는 각 작업자에게 분배하며, 작업 진행이 설계와 일치하는지 공사 진행 상태를 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제가 하는 토목 일과 비슷하네요 다만 저는 도로, 교량, 하천, 물론 건축에 기분이 바닥이 되는 부분도 토목기사가 하는 일입니다.

응시자격

 기술자격 소지자와 관련학과 졸업자 그리고 순수 경력자로 나누어집니다. 본인의 현재 상태에 따라 응시자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학과 : 건축기사는 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건축, 건축공학, 건축설비, 실내건축, 건축설비 기계공학 등과 관련된 학과에서 건축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면 자격 취득에 유리해집니다. 

 동일직무분야 : 경영, 회계, 사무 중 생산관리, 문화예술, 디자인, 방송 중 디자인, 광업자원, 기계, 재료, 화학,  전기, 전자, 농림어업, 안전관리, 환경, 에너지 쪽을 이수해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시험과목

시험과목은 건축계획, 시공, 구조, 설비, 관련 법규 총 5과목이고 한 과목당 20문항씩 총 100문항 시험을 보게 됩니다.

합격기준으로는 필기는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과락이 존재하네요

실기는 60점 이상이면 합격합니다.

전망

종합건설회사나 건설엔지니어링업체, 전문건설업체, 감리 전문업체, 건축사사무소, 건설품질검사 전문기관, 측량회사 등에 진출할 수가 있으며 건축 관련 연구소,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건축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에 취업하기도 합니다.

건축시공 분야 채용 시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채용하거나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건축기사 자격 취득이 취업에 유리하며 국가기술 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 시 그리고 보수, 승진, 전보, 신분보장 등에 있어서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가산점으로는 6급 이하 및 기술직 공무원 채용 시험 시 가산점을 줍니다. 건축기사에게는 시설직렬의 도시계획, 건축 직류에서 채용계급이 8 · 9급, 기능직 기능 8급 이하와 6 · 7급, 기능직 기능 7급 이상일 경우 모두 5%의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다만, 가산 특전은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에게만,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취득한 자격증에 한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일반직 5급 채용 시 건축기사는 필기시험 만점의 6%를 가산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단이 발행하는 모든 종목의 자격증에 대하여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건축기사 자격을 취득하면,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한 품질검사 전문기관 등록, 감리 전문회사 등록을 위한 감리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 건설산업 기본법에 의한 건설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근로자의 보건, 안전 지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한 기술인력 등으로 활동할 때 건축기사 자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건축기사 연봉 및 수입

경력과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초봉으로 평균 2500~3000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회사에 따라 달라지겠죠

최근 위험하고 힘든 일을 기피하는 현상들이 있어서 건설현장과 토목현장에서 젊은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꿈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또, 기사 자격증 자체를 가지고 받을 수 있는 가산혜택들이 충분히 있으므로 더욱 빠른 승진과 더 높은 직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친한 친구 동생이 7급 공무원을 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장사를 시작하고 또 그만두고 이번에 다시 공부해서 법무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대단한 동생입니다.

저는 사실 법무사가 하는 일을 자세히 몰라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1. 법무사의 정의

법무사란, 위임인으로부터 소정의 보수를 받고 법원이나 검찰청등에 서류를 제출하고 작성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또는 그 직종을 법무사라고 합니다. 법무사법에 따라 법무사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지며 법무사 자격시험은 대법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국가 전문자격시험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법무사의 경우 대법원이 주관한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2. 법무사 하는 일

1) 출생/혼인 등 가족관계와 관련된 일

  - 개명, 국적 취득, 입양/파양,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 또는 양육비 청구, 상속 관련 문제 등

2) 기업과 관련된 일

 - 법인 설립/전환, 계약서/상호 등 기업과 관련된 내용 변경. 기업합병/분할 등

3) 부동산 등기와 관련된 일

 - 소유권 이전, 담배 대출로 인한 근저당 설정, 주택/상가 임대차, 재개발/재건축 등

4) 집행/공탁과 관련된 일

 - 부동산 경매/공매, 압류/가압류 집행, 치권 압류/추심, 공탁금 회수 등

5) 파산/회생과 관련된 일

 - 개인회생/파산, 변제, 법인회생/파산 등

6) 법률 분쟁과 관련된 일

 - 민사소송, 가사소송, 행정소송 등의 고소장 작성 등

7) 성년/후견, 사망/상속에 관련된 일

 - 성년 후 견인, 재산관리/신청 보호, 상속등기, 유언대용 신탁 등

즉 법무사 하는 일은 타인의 위촉에 의하여 법원이나 검찰청에 제출할 서류,

법원과 검찰청의 업무에 관련된 서류, 등기

또는 등록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제출하는 일을 하며,

등기 및 공탁 사건의 신청을 대리하고, 민사집행법에 따른 경매사건과 국세 징수법이나 그 밖의 법령에 따른

공매 사건에서의 재산 취득에 관한 상담, 매수신청 또는 입찰신청의 대리 업무를 합니다

3. 법무사 시험 

서류접수 - 1차 시험 - 2차 시험 

4. 시험과목

헌법과 상법, 민법, 민사집행법, 부동산 등기법, 공탁법이 1차 시험에 필요한 과목이고요.

민법, 형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 민사사건 관련 서류의 작성, 부동산 등기법, 등기신청서류의 작성 이 2차 시험에 필요한 과목입니다. 

2차 시험은 서류작성이 포함되어 있네요.

5. 시험 시행 일정

2020년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법무사의 경우 예년 동안

제1차 시험은 매년 6월에 진행되었으며, 제2차 시험의 경우 매년 9월에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일정들에 맞춰 2020년 법무사시험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6. 과목 평균 및 과락

7. 합격자 현황

8. 법무사 연봉과 직업 전망

법무사 평균 연봉은 4천만 원~6천만 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떤 일을 대신해주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업무량이나 종류에 따라 수입은 개인별로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억대 연봉을 받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법무사를 직접 운영하시는 분들은 1억 5천 이상을 소득 신고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법무사 시험 응시율이 최근 취업난과 사법시험 폐지 예고 등으로 올라가고 있지만 합격인원은 매년 120명으로 제한되어있다는 점에서 경쟁률이 올라가는 점이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기 나름이겠죠. 무슨 사업이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니 법무사도 본인의 능력껏 수입이 생긴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어렵고도 힘든 시험이지만 합격한 후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서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 생기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올 한 해 자격증 목표들은 세우고 계신가요?? 전.. 꽝이네요 

오늘은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사란?

학교, 병원, 수용시설, 비수용시설, 국가기관 등에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등을 대상으로 그들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사정, 진단, 상담, 프로그램 개발, 기획, 실시, 평가, 지원,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회복지사의 수행업무

첫째 상담을 통해 사회복지 대상자의 욕구, 개선점, 보유 자원과 대상자 가족의 지원, 재정적인 문제 등에 대해 사정하는 일을 합니다.
둘째 행정적, 재정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지원해야 할 점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셋째 심리 안정, 교육 및 훈련, 정서순화, 대인관계 기술 습득, 건강유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기획하고 실시합니다.
넷째 후원자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사회복지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다섯째 프로그램이나 기관에 대해 지역사회 사업장을 중심으로 홍보합니다.
여섯째 프로그램 및 각종 사회복지 활동 이후 그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책을 모색합니다.
일곱째 직업재활이나 취업을 위해 사업장을 개발하고 고용지원을 합니다.
열덞째 사회복지 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감소, 환자 이해, 가정 내 지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홉째 수행업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관련 행정업무를 수행합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거나,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등에서 필요한 수업을 이수하여 자격을 취득하여야 합니다. 

과목으로는 총 14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사회복지 개론, 사회복지 실천 방법론, 노인복지론, 아동복지론, 장애인복지론, 가족복지론 등의 과목이 포함되면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 사회복지 현장실습(120시간)이 충족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가 있으며, 사회복지학 학사학위 취득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한 석사 또는 박사학위 취득자가 별도의 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요즘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자가 많아지면서 기관에 따라 채용 시 1급 소지자를 요구하는 등 급수별 차별화가 있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며 관리자급으로 승진 및 경력을 쌓고자 한다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이수과목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소요시간도 길어지고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다음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의 학력 분포입니다.

중졸 이하 (0%), 고졸 (0%), 고졸 후 교육 이수 (0%), 전문대졸 (32%), 대졸 (65%), 대학원졸 (3%), 박사졸 (0%)

보시는 바와 같이 전문대 졸업자와 대졸자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는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직업군은 많아지는데 맞춰 대학에서 그만큼의 인원을 배출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요과 공급이 얼추 맞춰지다 보니 고소득을 원하는 고학력자들의 지원이 적어서 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사회복지사 연봉

2018년 자료를 보면 임금 하위(25%) 2178만 원, 평균(50%) 2478만 원, 상위(25%) 2938만 원으로 생각보다 많지는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직업 유망성 

직업 유망성은 해당 직업의 미래비전,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 가능성, 고용안정 등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산출한 수치입니다. 

69%로 나오는데 사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수록 노인 관련 복지와 사회 복지혜택이 중요하게 떠오르므로 그와 관련돼 사회복지사의 역할 또한 커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망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 전망」 (한국 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2015년 약 76.8천 명에서 2025년 약 100.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3.8천 명(연평균 2.7%)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수준은 OECD 국가와 비교하여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정부가 정책적으로 사회복지 정책을 더 확대해야 하고 또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회복지가 국가의 주요 정책으로 부각되면서 사회복지 담당인력에 대한 확충이 논의되고 있고 사회복지 전담 인력의 업무과중과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자살, 퇴사 등) 등도 인력 충원을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공무원의 증원이 이루어진다면 제일 먼저 수혜를 볼 영역으로 판단됩니다.

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은 점점 증가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처우개선은 부족하다고 판단되며 많은 업무와 낮은 급여를 점차 개선해 나가 전문인력들의 수급이 계속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시험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