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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맘입니다. 제가 실제 이용하거나 궁금한 사항을 하나하나 적어나가는 생활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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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5. 14:28 자격증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오늘은 급여 만족도, 직업만족도 두 번째로 높은 도선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선사란?

도선사의 주요 업무.

첫째 도선사는 항만, 운하, 강 등의 일정한 도선구역에서 선방에 탑승하여 해당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둘째 항구에서 출항하거나 귀항하는 선방의 항로를 검토하고 도선 지역을 통과하는 선박의 종류와 규모를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셋째 해협, 항만 또는 연안 구역에서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풍속, 풍향, 기상, 조류 등을 고려하여 선박의 항로와 속도를 조정하는 업무를 합니다.

넷째 선박이 항만 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로를 안내하며, 선박이 항구에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입, 출항을 인도합니다.

다섯째 갑문이나 좁은 수로를 통과할 경우에는 예인선을 지휘하는 선장에게 선박을 정박시키거나 해제하도록 지시하는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도선사가 자격조건은?

1. 해사고등학교 졸업 시(필기시험 합격 필수, 면접 없음) 4급 상선 항해사 자격증을 받습니다.

2. 해양대학교 졸업 시(필기시험 합격 필수, 면접 없음) 3급 상선 항해사 자격증을 받습니다.

3. 그 후 3등 항해사(자격 조건 4급 또는 3급)로 승선합니다.

4. 4급 상선 항해사 자격증을 가지고 2년의 승선 경력이 있어야 3급 상선 항해사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해양대 졸업 시에는 바로 3급을 취득합니다.(=> 합격 및 소지시 2등 항해사 진급 가능합니다.)

5.3급 상선 항해사 자격증을 가지고 3등 또는 2등 항해사로서 2년의 승선 경력이 있어야 2급 상선 항해사 자격증 시험(필기+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합격 및 소지시 1등 항해사로 진급 가능)

6. 다시 2급 상선 항해사 자격증을 가지고 1등 항해사로서 2년의 승선 경력이 있어야 1급 상선 항해사 자격증 시험(필기+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합격 및 소지시 선장으로 진급 가능)

거기에 1급 상선 항해사 면장을 가진 선장으로서 3년의 승선 경력(2018년 개정됨)이 있어야 도선사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과목은 3과목이며 1) 해사법규 2) 운용술 및 항로표지 3) 영어입니다. 시험은 매년 6월에(연 1회) 있으며 최종 선발 인원은 매년 다릅니다.

복잡합니다.

 

좀 더 풀어보면

참고로 모든 항해사 자격증 취득 시험은 사전에 실시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자격증은 자격 조건(예를 들면 승선 경력)을 갖춰야지만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해사고를 나오면 20살에 시작하고 3급 자격증을 위해 3년 소요되며 2급 자격증을 위해 3년 소요되면 26살에 1등 항해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선장까지 7년 정도 소요되니 33살에 선장을 시작하여 37~38살에 최초로 도선사 시험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해양대학교를 입학, 졸업했을 경우 24살에 3등 항해사(3급 보유)로 시작합니다.

보통 1~2년 뒤, 25살 후반에 2등 항해사(3급 보유, 자격 조건 같음)로 진급하고, 다시 1~2년~3년 뒤인 27살 중후반에 1등 항해사(2급 보유 시)로 진급합니다. 그리고 약 7년 뒤인 보통 34~36살에 선장(1급 보유 시)으로 진급합니다.

선장이 되기까지는 보통 10년이 걸린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물론 개인의 능력과 노력, 운에 따라 진급을 하고 직무를 맡기 때문에 개개인별로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약 4년 뒤인 40~42살(6개월 승선/2개월 휴가 기준으로 6번의 승선이 필요함, 8개월 x 6 = 48개월(4년)에 최초로 도선사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물론 빠르면 32~33살에 선장을 맡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뛰어난 운과 실력이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더 빨리 도선사 시험을 볼 수 있겠습니다.

 

2018년에 자격조건이 5년(휴가 포함 약 7년이 필요)에서 3년(휴가 포함 약 4년이 필요)으로 줄어들어서 이제는 30대 후반에 시험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나가다 보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져,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제 지인들도 해양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몇 년 바다 생활을 한 후 포기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졸업생 중 약 90%의 인원이 특례기간 3년이 끝나면 이직을 한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고 보겠습니다.

 

해양대를 나온 대형선사 입사자의 경우 특례기간 3년 동안 열심히 모으면 약 1억 5천 정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목돈을 마련하면서 군 복무도 마칠 수 있다는 것이 해사고 및 해양대 졸업생의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특례가 끝나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을 때도 저금해놓은 돈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편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남들 26살에 졸업, 취업할 때 27살에 돈을 가지고 재취업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마지막 연봉입니다.

도선사 연봉은 1억 2천만 원 대~1억 3천만 원대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평균 금액일 뿐 아마도 더 받을 것 같습니다.

도선사 자격이 주어지는 조건은 6천 톤급 이상의 선박을 5년 이상 선장을 해야지만 면허가 주어지기 때문에 경력은 필수이며 뱃길을 안내해줘야 하기 때문에 조심성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부분으로 신입이나 젊은 층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플러스가 적용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이상 도선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내맘짱
2019. 10. 4. 23:56 자격증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어제 회계사 세무사 이렇게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연봉 순위 중에 언제나 상위권에 있는 직업으로
전기감리 기술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예전 현장에서는 건축감리, 전기감리, 기계 감리 이렇게 4분과 함께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플랜트 현장이었거든요.
그중에 가장 사실 저랑은 가장 거리가 먼 전기감리와 친하게 지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와의 일에 대한 거리가 멀어서 친하게 지냈는지도 모르겠지만 가장 많으셨고 무려 74살이나 드시고도 건강하니 현장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최고의 연봉 순위 중에 한 분야라는 걸 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친구가 전기학원 선생인데도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져서 오늘은 전기감리 기술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전기감리 기술자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기 수용설비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기설비의 설계, 시공 유지, 운용을 감리하는 게 기술자입니다.
전기시설이 안전기준 및 적용 가능한 규정, 규제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전기장비, 계측기, 제품과 시스템을 검사하는 이 일을 하며 최근 한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기감리 기술자가 도선사와 판사 등을 제치고 급여 만족도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실로 미루어 보아 연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 연봉은 4,663만 원 비교적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훨씬 더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술자가 많이 부족하다고 들었거든요.
하는 일에 대한 만족 정도를 의미하는 수행직무만족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전기 설비의 특성 대문에 공사 현장 등에서 기술적 지식을 갖춘 전기감리 기술자 법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설치될 전기 관련 시설도 예외는 아니고 말입니다.

이렇게 보장된 일자리는 물론, 보유한 기술과 경험의 수준에 따라 연봉이 상승하는 직종의 특성도 있습니다.

 

전기감리 기술자가 되기 위한 과정은 뭔지 알아볼까 합니다.

초급 감리의 경우 경력이 없다면 관련학과 석사 이상의 조건과 2년제, 4년제의 경우에는 경력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건 토목과 같네요
하지만 학력이 없는 분들에게는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경력 없이도 초급 감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중급 이상을 하려면 무조건 경력이 있어야만 필수가 될 수밖에 없겠습니다.

증급 감리의 조건


1.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경력 10년
2.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경력 5년
3. 기사 자격증 취득 후 경력 2년
4. 기능장 자격증 보유자

중급까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학점은행제가 있습니다.

증급 감리의 조건

1.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경력 10년

2.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경력 5년

3. 기사 자격증 취득 후 경력 2년

4. 기능장 자격증 보유자

 

중급까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학점은행제가 있습니다.

https://hongtime.tistory.com/2

 

토목기사 응시자격 및 학점은행제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토목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토목은 건설에 한 종류며 건설은 크게 건축과 토목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토목이란??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

hongtime.tistory.com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게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현장을 마무리하면 이동하게 되는데 토목 같은 경우는 그래도 몇 년은 걸리지만 공사 기간이 짧아서 이동기간이 짧은 편인 것 같습니다. 이게 단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가정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 더요

 

 

 

 

 

 

 

 

posted by 내맘짱
2019. 10. 3. 21:07 자격증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오늘 전문직에 대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중에 세무사 회계사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세무사 회계사는 전문직이라고 합니다.


전문직의 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년이 없다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봉!!
현재 우리나라 8대 전문직으로는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관세사,
세무사 노무사가 있습니다.
8대 전문직으로 각각의 국가 전문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일단, 세무사에 대한 직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세무사는 기업과 개인 등 납세자를
대리하여 납세 의무이행과 관련된 일체의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요.
세무사 연봉은 평균 5,645만 원을 나타내며 취업 처와 경력에 따라서 세무사 연봉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사무소 운영 시 본인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 세무사 연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회계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계사는 크게 회계감사와 세무서비스 경영컨설팅 업무로 구분됩니다.
​회계사는 회계에 대한 용역 업무를 계획하며 관리하며 의뢰인의 위임을 받아 회계서류를 작성하며 기업의
법인세 보고서 작성과 회계감사 또는 증명하며 재무서류 조정과 재무조사와 기타 회계사무에 대한 상담을
합니다. 회계사는 크게 회계감사와 세무서비스 경영컨설팅 업무로 구분됩니다.

​회계사 연봉은 평균 7,228만 원이라고 하는 데요.
회계사 연봉 또한 취업 처와 경력 등에에 따라서
소득과 연봉의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무사 시험과목입니다.

세무사 시험과 회계사 시험 모두 1차 걸쳐진 행이 됩니다.

두 분야의 일이 비슷한 만큼 시험과목 또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회계사 세무사 난이도를 본다면 세무사 시험의 난이도가 다소 수월한 편인데요. 이는 회계사 세무사 난이도를 비교했을 때 세무사 난이도가 쉽다는 뜻이니 세무사 시험 또한 국가 전문자격시험이기에 쉽지 않은 수준입니다.

​ 또한 세무사 난이도가 좀 더 수월할 뿐만 아니라 응시자격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 세무사 시험은 영어 공인 어학시험성적이 있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지만 시험은 세무 및 회계 관련
학점과 경영학 학점, 경제학 학점 총 34학점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기에 세무사 시험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회계사 시험은 대한민국의 모든 전문 자격사 시험을 통틀어 가장 높은 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더구나 1차 시험부터 상대평가나 마찬가지이며, 공부할 양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세무사 시험 역시 그에 못지않은 난이도이지만, 1차 시험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수험생 관점에서 준비하기에 좀 더 수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빨리 전문 자격에 합격해 본인 능력을 펼치고 싶다면, ​세무사 준비를 추천해드리는 데요.
아무리 1차 시험이라도 공부할 양이 무척 많고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강의의
도움을 받으셔야 한다고 합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였거나 이십 대 초중반의 어린 나이라면 회계사를
준비하는 것이 낫고, 나이가 조금 찼다면 세무사 쪽을 준비하는 것이 났다고 합니다.

 

두 자격시험 모두 최소 1년 이상, 보통 2년 이상을 보고 준비하게 되는데요.
두 직업의 전망이나 본인의 전공, 흥미, 여건 등을 충분히 고민하고, 철저한 수험계획을 세워
시작해야만 하는 데요. 시험 준비 및 직업적 위상이나 노후 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세무사도 회계사에 뒤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 힘내십시오!!

 

 

posted by 내맘짱
2019. 9. 30. 21:16 자격증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오늘은 토목시공기술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거든요. ㅎ)

기술사 자격증 중 응시자가 최상위권에 드는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산업 기본법에 의거, 일정 규모 금액 이상의 토목공사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토목시공기술사를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건설업이 망하지 않는 한 꾸준히 일정한 수요가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그만큼 기술사 중 응시인원도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토목이란??

아래 블로그 보시면 토목에 대해서 적어놨습니다.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런데 아마도 토목시공기술사를 준비하시는 분이시라면 거의 알고 계실듯합니다.

 

https://hongtime.tistory.com/2

 

토목기사 응시자격 및 학점은행제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토목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토목은 건설에 한 종류며 건설은 크게 건축과 토목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토목이란??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

hongtime.tistory.com

 

그럼 본격적으로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응시 자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기술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응시 자격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응시 조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시험공부를 하더라도 시험을 치를 수 없기 때문에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 응시자격은

1. 동일, 유사 분야의 기술사

2. 기사 자격증 + 4년의 경력

3. 산업기사 자격증 + 5년

4. 기능사 자격증 + 7년

5. 대졸 + 6년

6. 3년제 + 7년

7. 2년제 + 8년

8. 기사 수준의 훈련과정 이수 + 6년

9, 순수 경력 9년(동일, 유사분야)

정도로 정의가 되어 있으며,

조금은 복잡하긴 하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지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기의 경우 과목수가 많지 않은 3개의 과목을

(시공계획 / 시공관리 / 시공 설비 및 시공 기계 기타 시공에 관한 사항)

1차 시험으로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으로 치르게 됩니다.

필기시험 과목은 3과목뿐이지만 주관식 논술형으로 평가되는 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이후 1차 합격 후  2차 시험으로 면접시험이 있으며 구술형 면접으로

30분 정도 치르게 되고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어집니다.

 

토목시공기술사 합격률

 

사실상 필기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시험인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은 여러 작년도 문제를 풀이하고 이론에 대한 부분도 반복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기에 합격할 수 있는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내맘짱
2019. 9. 26. 22:58 자격증

오늘 은행 일을 보는 중 한 어머니와 초등생 아이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엄마가 늙어서 아프면 병원비 내줄 거야? 그렇게 묻더군요.
아들은 어머니께 "아니 난 의사 될 거니까 우리 식구들은 공짜야" 그러더군요.
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문득 내 꿈은 한의사였는데…….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사실 평범한 직장이지만 어릴 적 꿈은 한의사였습니다. 의사는 수술도 해야 하고 
힘이 들 것 같았거든요 

갑자기 한의사생각이 들어서 오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한의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양의학과와는 다르게 해당하는 증상에 대한 즉각적인 치료가 아니라 약재나 침술 부항을 통해서 환자를 치료하고 
어떤 증상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그에 해당하는 증상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이 생긴다는 기준이 서양의학과 한의학은 서로 다른데요. 서양의학 같은 경우에는 병의 바이러스가 감염되면서 생기다고 말하고 있고 한의학 같은 경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신체의 약화로 인해 질병에 감염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가치료를 통해 자가면역능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약재를 사용한 한약 등을 통하여 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의사 되는 법 그리고 필요한 자격증

한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약사 관련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이 면허를 위해서는 한의학과 4년제 대학의 졸업장이 필요합니다. ㅎ 한의학과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1등급 정도는 맞아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하고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학과가 아니더라고요.
이 방법 이외도 한의학과 전문대학원에 입학하고 석사학위 취득 이후에 한의사 관련 국가고시 시험을 치르고 합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조건 모두 어쨌든 국가고시라는 시험을 최종적으로 합격해야 한다는 점이 같습니다.



국가고시 시험(KEET)이란?
*총 시험과목 : 11 *문제수 : 380 배점 1점/1문제 총점 : 380점 *문제 형식 : 객관식 오지선다형
시험과목으로는 내과학 1, 내과학 2, 침구학, 보건 의약 관계법규, 외과학, 신경 정신과학, 안이 빈인 후 과학, 부인과학, 소아과학, 예방의학, 한방 생리학, 본초학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전 9시에 시작하여 4교시까지 시험은 이어지고 점심시간 후 오후 5시까지 시험이 치러집니다.
많은 분이 한의사가 되는 과정이 쉽지 않고 KEEL 시험 같은 경우에는 몹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가 전문자격증 시험과 같이 전 과목에 대해서 4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며 평균점수가 60점이 넘어야 합격입니다. 합격률 같은 경우에는 2018년 기준으로 거의 95%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의사 월급 및 연봉
의사라는 게 직업 자체가 연봉이나 월급이 많으므로 한의사 또한 많이 궁금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는 데요 취업을 하는 경우 혹은 자신이 한의원을 차렸을 경우 이렇게 2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어떤 회사나 기업에 취직하는 경우 초봉이 거의 7000만 원 이상이라고 하고 월급으로 따지면 500만 원 이상이 되겠죠
또 직접 한의원을 차릴 때에는 본인의 실력과 손님 관리 그리고 인지도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평균적으로 월 천만 원 이상은 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의사 전망인데요
한의학 건강보험 적용 확대, 한의학 표준 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보급 등도 함께 추진되어
한의학의 시장 및 업무영역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한의 진료 영역이 확대되면서 한의학을 소재로 한 한의의 약품, 식품산업 등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건강관리, 비만 관리 등 예방 측면에서 한의학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세계적으로 전통의약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한의사들이 미국 등으로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우리의 전통 한의약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학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한의학 연구를 하고 있으며 러시아, 슬로바키아, 터키 등
유럽지역에서도 한의학에 관한 관심이 높습니다.
종합하면, 고령 인구 증가, 한의학 접목 산업 확대 및 의료기술 수출,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한의사 취업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내맘짱
2019. 9. 9. 23:09 자격증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어제 첫 글을 올리고 나서 갑자기 생각난 게 요즘은 합격률이 어떨까? 생각이 나서 최근 합격률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어려운 시험입니다.ㅠㅠ

합격률을 조회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컴퓨터 계열을 제외한 다른 전기 화학 건축 계열은 합격률이 많이 낮습니다.

그만큼 어렵게 출제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8년 기준 토목기사 합격률인데 그래도 다른 년도에 비해서 높은 합격률 30 퍼 때를 보입니다.

이게 몇 년 동안 30% 이상이면 그래도 10명 중 3명은 붙는구나 하겠지만.. 밑으로 내려갈수록 20프로 중후반 때가 나오는 걸 보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기가 필답형으로 바뀌고 나서 일단 찍기를 못하기 때문에 공부는 확실히 해야 합니다.

 

다른 기사와 다르게 토목기사는 필기가 6과목으로 구성이 돼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한 문제를 1분 안에 풀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생각해서 푼다기보다는 여러 번 반복학습을 통해서 문제풀이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토목기사 필기 출제 기준입니다.

 

응용역학

많은 수험생이 토목기사 필기 과목 중에서 어려워하는 과목은 응용역학입니다. 총 20문제가 출제되고, 응용역학은 역학적 개념과 건설 구조물 해석을 중점적으로 출제됩니다.

어렵지만 반복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풀다 보면 점점 더 많이 풀 수 있습니다. 

 

 

 

 

 

 

 

 

 

 

 

 

 

 

 

 

 

 

 

 

 

 

 

 

 

 

 

 

 

측량학

총 20문제가 출제됩니다. 주로 각종 측량의 개념이나 방법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생각보다 헷갈리는 문제가 많이 나와서 꼼꼼하게 문제 풀고 노트 만들어서 다시 보면 좋습니다.

 

 

 

 

 

 

 

 

 

 

 

 

 

 

 

 

 

 

 

 

 

수리학

수리학 및 수문학 또한 20문제 출제가 되고 수리 수문학의 개념과 이해가 중점입니다. 

비교적 다른 과목보다 범위가 좁고 중요한 문제가 뚜렷해서 다른 과목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수리 수문학은 공식을 잘 알아야 하므로 암기로 승부를 봐야 하는 과목입니다.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역시나 20문제가 출제되고 

철근콘크리트,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강구조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 과목 역시 토목기사 과목 중에서 조금 어렵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 개념 저일 확실하게 하고 문제 유형 파악하면 오히려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과목이에요 처음부터 혼자 공부하는 계획보다 교재나 인강을 찾아 제대로 공부할 때 학습 효과가 큰 과목입니다.

토질 및 기초

토질역학과 기초공학이 주요 항목입니다.

토질역학은 흙의 물리적 성질과 분류, 흙 속에서 물의 흐름. 지반 내 응력 분포, 압밀. 흙의 전단강도. 토압, 흙의 다짐 , 사면의 안정, 지반조사 및 시험문제가 출제됩니다.

기초공학은 얕은 기초, 연약지반 개량공법에 관한 문제가 나옵니다.

이 과목도 과락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개념과 이론을 탄탄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하수도입니다.

상수도 공학과 하수도 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가 나오며 상하수도 시설계획, 상하수 관로 시설, 하수장 시설 묻는 문제가 나옵니다.

상하수도 공학은 무조건 암기로 승부를 봐야 하고 암기할게 많지만 외우기만 하면 고득점 과목입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복잡한 계산식도 나오지만 출제 비중이 작습니다. 암기 먼저 하시고 시간이 되면 계산식 꼼꼼하게 공부하시면 됩니다.

 

 

 

매년마다 약 남자 1만에서 1,5 사이가 접수를 하고 2천 명 중반 때가 살아남습니다..

합격률로 대략적으로 시험의 난이도를 체감을 할 수 있습니다.

약 50% 정도면 적당히 공부를 해도 붙겠구나 생각을 하는데

20~30% 정도면 정말 열심히 해서 10명 중 3명에 들자라는 마인드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토목시공기술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장 생활하고 공부를 병행하니 힘이 들긴 합니다.ㅎ

 

토목기사 준비하시는 분들 과년도 열심히 외우시면서 많이 풀어보시면 됩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ㅎ

 

 

posted by 내맘짱
2019. 9. 9. 00:01 자격증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토목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토목은 건설에 한 종류며 
건설은 크게 건축과 토목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토목이란??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도로, 철도, 지하철, 교량, 터널, 항만, 공항, 상하수도, 댐, 하천 등을 건설하는 것을 토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목 하는 사람들을 토목기사라고 하는데 영어로 civil engineering이라고 합니다. 하는 일로는 도로, 공항, 항만, 해안, 터널, 하천 등 토목사업에 처음부터 끝까지 조사 및 연구, 계획, 설계, 시공, 감리, 유지 및 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토목공사 현장에서는 시공계획을 검토하고, 공정표, 사용자재, 토목 및 준공검사 등의 설계 및 시공업무를 담당하며. 원가 분석업무, 공무 업무, 시공 감독업무 등을 수행하며, 안전관리까지 합니다.

이제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토목에는 대표적으로 토목산업기사 와 토목 기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토목 산업기사 자격 요건

1. 기능사 + 실무 1년 이상

2. 관련학과 전문대 졸업, 졸업예정자

3.4년제 대학 1/2 이상 수료자

4. 동일분야 산업기사 이상 실무 2년 이상

5. 학점은행제 41학점



토목기사 자격요건

1. 기능사 + 실무 3년 이상
2. 산업기사 + 실무 1년 이상
3. 관련학과 4년제 졸업자, 졸업예정자(4학년 휴학, 재학) 동일분야 기사 이상
4. 실무 4년 이상
5. 학점은행제 106학점

요즘은 학점은행제?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학점 은행제란? 

학점은행제란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평생 교육제도로써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입학 없이 시작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운영제도로써 학년이 없고 
학점만 학위에 맞춰서 취득하면 기간에 상관없이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학점운영제도로써 학년이 없고 
학점만 학위에 맞춰서 취득하면 기간에 상관없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학위 취득에 기간 단축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일듯합니다. 


기본적으로
학점은행제의 전공이 응시하고자 하는 산업기사 관련 전공이어야 하고 여기서 41점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전문대 졸업예정자와 같은 수준으로 인정됩니다.

대학교 학점을 인정받는 방법 외에 점수를 따는 방법으로는 컴퓨터만 가능하다면 시간상으로 자유로운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거나 점수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시험에 합격하면 되겠죠 가장 쉽게 점수를 딸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많이 이용하겠지만 수업의 연간 이수학점 제한 때문에 수업만으로 41점을 따려면 최소 2학기(8개월~1년) 정도 걸릴듯합니다.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온라인 강의만 들으면서 토목산업기사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분들도 있지만 시간적인 여건이 되는 1학기(4~6개월)로 마치려는 분들은 강의 외에도 다른 자격증을 공부를 해서 취득을 해야겠죠

 

본인 상황에 맞춰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고, 전반적으로 학점은행제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듯합니다.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많은 교육원이 있네요. 저도 몰랐던 내용입니다. 

 

 

posted by 내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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