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이 일상

안녕하세요 내 맘입니다.

요즘은 하루에 4계절이 다 있는 듯합니다. 이른 아침과 밤은 겨울 오전과 늦은 오후는 가을 한 낮은 여름

완연한 가을인 듯합니다 들판에 벼가 잘 익어서 추수하는 곳들도 많고

아 오늘은 영양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양사란?

학교ㆍ병원ㆍ회사ㆍ호텔과 같은 시설에서  급식 대상자의 기호 영양가 조리 능력 비용 등을 기초로 하여 섭식의 준비를 기획합니다.

식품의 신선도, 함유 열량 등을 계산하고 섭취 영양소의 양을 분석하며,  식단에 필요한 양을 산출하여 재료를 구입 후 재료의 품질 상태 및 조리방법을 확인하고 조리 담당자의 조리, 위생 상태를 관리, 감독하며, 조리된 음식을 평가하기 위해 검식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친숙한 급식관리 분야의 영양사 분들도 있습니다.

급식관리 분야의 영양사는 급식 대상자의 나이, 성별, 활동에 맞는 영양 권장량을 파악하고 비용을 고려하여 식단을 작성합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급식이 더 맛있어지고, 양이 많아진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또 병원이나 노인 복지 시설,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임상관리 분야의 영양사 도 있습니다.

임상관리 분야의 영양사는 환자의 식습관, 식사 섭취 정도 및 기타 영양상의 문제점을 조사 및 평가하고, 환자에 대한

적절한 영양 지원 및 영양 관리를 수행하고 그 내용을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건 분야의 영양사 가 있습니다.

보건 분야의 영양사는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영양개선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양사는 함께 근무하는 조리사 및 기타 종사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으신 분이 직업을 갖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먼저 영양사 자격증은?

영양사란 대학교 및 전문대학에서 ‘식품학 또는 영양학’을 전공하고 관련 과목에서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한 자가 영양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면허를 발급받은 자를 말합니다.

영양사 시험은 객관식으로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답니다.

영양사 자격증은 국가 전문자격증입니다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주관을 하고요 응시 자격으로는 위에 언급이 되어 있듯 식품학 또는 영양학 전공자로 관련 과목에서 일정 학점을 이수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네요.

영양사 자격증 시험은

1년에 한 번의 기회만 있기 때문에 한 번 준비할 때 완벽하게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시험과목입니다

시험 과목 수는 총 9과목으로 되어있습니다.

영양학부터 식품위생학, 단체급식관리, 식품학 및 조리원리 등 다양하고 많은 과목이네요.

과목이 많다 보니 총 문제 수 또한 300문제로 상당한 양입니다.

문항 수는 총 300문항이고 배점은 1점 / 1문제입니다

총점은 300점이 되겠네요. 문제 형식은 객관식 5지선다형입니다.

1교시엔 영양학, 생화학, 생리학을 시험 보고, 2교시는 식품위생학, 영양교육, 식사요법, 식품위생관계 법규를 봅니다.

마지막 3교시에는 단체급식관리, 식품학 및 조리원리 조리원리에 대해 시험을 본다고 하네요.

전부 75분씩 보고 중간중간 30분의 휴식시간이 있습니다.

영양사 취업

영양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면 앞서 말했듯이 학교, 병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보육 시설 및 유치원 등의 각 시설에 취업하여 급식과 영양관리 분야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영양사 중에서도 임상 영양사의 경우 2012년 3월 17일부터 임상 영양사 자격이 국가고시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자격 취득 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영양사 전망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2027년까지 한국 직업 전망’에 대해

분석을 했습니다.

영양사는 보건 의료 서비스직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전망이 밝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등이 중요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상 영양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